숨

朴孝信

更新:2023-07-13 02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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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词
오늘 하루 쉴 숨이
今天一天喘息着
오늘 하루 쉴 곳이
今天一天在歇息之地
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
如今天一般 又一次这样生活着
침대 밑에 놓아둔
床底下搁置着
지난 밤에 꾼 꿈이
昨晚做的梦
지친 맘을 덮으며
覆盖上疲惫的心
눈을 감는다 괜찮아
闭上双眼都会好起来的
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
在和别人有些不同的姿态里
나 홀로 잠들어
我独自入眠
다시 오는 아침에
在再次到来的清晨中
눈을 뜨면 웃고프다
睁开眼睛的话又会苦笑着
오늘 같은 밤
像今天的夜晚
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
若是梦 就这样停留也行
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
如果可以祈求无法祈求的东西
두렵지 않다면 너처럼
如果像你一样不害怕
오늘 같은 날
像今天的日子
마른 줄 알았던
若是以为已经干涸的
오래된 눈물이 흐르면
陈旧的泪水又流淌着的话
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
我那小小的永不沉眠的心脏
숨을 쉰다
也会呼吸着
끝도 없이 먼 하늘
在无边无际的天空中
날아가는 새처럼
像鸟一样的飞去
뒤돌아 보지 않을래
不要回头张望
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
这条路的另一头 春天在何处
힘없이 멈춰있던
没有力气于是停了下来
세상에 비가 내리고
世界下起了雨
다시 자라난 오늘
再次成长着
그 하루를 살아
活过了今天一天
오늘 같은 밤
像今天的夜晚
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
若是梦 就这样停留也行
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
如果可以祈求无法祈求的东西
두렵지 않다면 너처럼
如果像你一样不害怕
오늘 같은 날
像今天的日子
마른 줄 알았던
若是以为已经干涸的
오래된 눈물이 흐르면
陈旧的泪水又流淌着的话
잠들지 않는
我那永不沉眠的
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
小小的心脏也会呼吸着
고단했던 내 하루가
在我疲惫的生活中
숨을 쉰다
呼吸着